첫 제안서에서 가격만 먼저 세우면 자꾸 흔들리더라구요. Next.js 기준으로는 범위랑 제외 항목을 먼저 적고, 그다음에 일정과 가격을 붙여두면 대화가 훨씬 덜 꼬였어요. UI 작업도 비슷해서 디자인 시스템 유무나 컴포넌트 재사용 범위를 같이 적어두면 나중에 수정폭이 좀 줄어들었고요.
첫 제안서는 길이보다 경계가 선명한 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. 일정, 산출물, 수정 횟수, 포함/제외 범위를 짧게라도 박아두면 가격도 같이 설명되기 쉬워집니다. 저는 제안서에 “추가 요청은 별도 견적” 같은 한 줄을 넣는 걸 추천합니다. 처음엔 자세한 설명보다 오해를 줄이는 구조가 신뢰를 만듭니다.